사람이 모이는곳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플랫폼잇다입니다.

사람이 모이는곳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플랫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플랫폼이라는 단어는 사실 합성어이다.

작은 땅, 지도 등의 땅의 의미를 가진 Plat(플랫)과

종류, 유형, 무엇인가를 드러내는 의미를 가진 Form(폼)의 합성어이다.

 

Plat은 잘 모를수 있어도 사실 Form은 일상에서도 많이 쓰인다.

"그 문서 폼좀 줄 수 있어?" 와 같이 '양식' 대신에 쓰이기도 한다.

즉 작은 땅의 유형, 형태 등으로 해석 할 수 있다.

 

플랫폼은 경계가 없던 땅이 계획에 따라 집이 지어지고, 건물이 생기고, 도로가 생기듯이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수 있는 공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단어라고 할 수 있다. 

 

버스 정류장, 승강장, 지하철, 기차 등 이용하는 공간을 Platform(플랫폼) 이라고 칭하였으며,

정보화시대로 넘어가면서 인터넷 공간, 모바일 공간에서의 어떠한 형태의 공간을 우리는 플랫폼 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것이다.

 

우리는 현재 무수히 많은 플랫폼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중 가장 압도적인 이용자수와 이용시간을 차지하고 있는것이 유튜브이다.

 

유튜브에 채널을 생성하여 컨텐츠를 올리는 사람을 '유튜버' 라고 하는데 이 유튜버들은 더 많은 양과 더 높은 질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려 자신의 컨텐츠를 좋아해주는 '팬' 층을 두텁게 하고자 한다.

 

자 그렇다면 플랫폼을 만든사람과, 플랫폼에 컨텐츠를 올릴려는 사람, 그리고 그 플랫폼을 이용하려는 사람은 무엇을 위하여 이렇게 하는것인가?

 

그 점에 대하여 나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