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속 플랫폼이라는 공간을 만들고 그 곳에서 사용할 언어!

사람들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하여 언어를 사용하곤 한다. 

당장에 사람들과 소통할 때에도 대한민국 사람들은 한국말을 사용한다.

인터넷 보급으로 전 세계 사람들과도 쉽게 소통 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서 우리는 외국어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더 쉽게 느끼게 된다.

초등학생때부터 영어는 기본적으로 배우고, 제 2 외국어로 일본어 혹은 중국어를 선택하기도 했다.

다양한 언어를 배우고 익히면 그에 따른 추가적인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견문이 넓어지는 것이다.

오늘날의 정보는 엄청난 가치로 환산이 가능하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컴퓨터 속 인터넷 공간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알면 많은 정보를 알 수 있고, 큰 가치를 얻게 되지 않을까? 이 의문에서 비롯된 시작이다.

 

현재의 언어 중 많이 쓰이는게 이 블로그에서도 쓰이는 HTML, CSS 라는 언어이다.

HTML같은 경우 익혀보았으나 내 취향이 아니었고 CSS 또한 필요할때 하나씩 익히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럼 현재 내가 익힐 언어란 무엇인가?

 

Python! 바로 파이썬 되겠다.

응? 파이썬? 뭐지?

스타 1:1 파이썬 초보만!!!#l2

위의 드립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스타크래프트 유저!!

 

사실 파이썬이라는 언어는 네덜란드계 프로그래머인 귀도 반 로섬이 발표한 프로그래밍언어이다.

파이썬이라는 이름은 귀도가 귀도가 좋아하는 코미디 〈Monty Python's Flying Circus〉에서 따온 것이다.

이름에서 고대신화에 나오는 커다란 뱀을 연상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와는 무관하다. 다만 로고에는 뱀 두마리가 형상화 되어 있는 점은 재미있다.

(위키디피아 파이썬 내용 中)

 

파이썬을 고안한 귀도형

파이썬은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쓸 수 있고, 라이브러리(모듈)가 풍부하여서 대학, 교육기관, 연구기관, 산업계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파이썬은 순수한 프로그램 언어로서의 기능 외에도 다른 언어로 쓰인 모듈들을 연결하는 풀언어(glue language)로써 자주 이용된다.

실제 파이썬은 많은 상용 응용 프로그램에서 스크립트 언어로 채용되고 있다.

도움말 문서도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유니코드 문자열을 지원해서 다양한 언어의 문자 처리에도 능하다.

(위키디피아 파이썬 내용 中)

 

아.. 영어 배워둘껄...

파이썬 입문을 앞두고 또 다시금 생각나는것이다.

왜냐면 파이썬이든, 윈도우든, 맥이든, 리눅스든, 기타 등등 대부분의 공용 언어는 영어이고 어떠한 프로그램이든 플랫폼이든 대부분이 영어를 기반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파이썬도 예외는 없음..ㅠ

 

그리고 나는 수치와 연산에 약한편이다. 그래서 간단한 산수도 계산기를 이용하는 편이다.

더욱 더 파이썬의 기능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

(Pyrex, Psyco, NumPy 등을 이용하면 수치를 빠르게 연산할 수 있기 때문에 과학, 공학 분야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점차적인 중요성의 강조로 대한민국에서도 점차 그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파이썬 위키디피아 내용 中)

 

기능과 철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는데...

파이썬은 다양한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지원하는 언어이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구조적 프로그래밍을 완벽하게 지원하며 함수형 프로그래밍,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 등도 주요 기능에서 지원 된다.

파이썬의 핵심 철학은

• "아름다운 게 추한 것보다 낫다." (Beautiful is better than ugly)
• "명시적인 것이 암시적인 것 보다 낫다." (Explicit is better than implicit)
• "단순함이 복잡함보다 낫다." (Simple is better than complex)
• "복잡함이 난해한 것보다 낫다." (Complex is better than complicated)
• "가독성은 중요하다." (Readability counts)

(위키디피아 파이썬 내용 中)

 

꽤나 괜찬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으로의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최소한의 컴퓨터 언어는 알고 있어야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Personal Computer를 개인이 많이 가지고 있고,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이런것들이 기본이 되는 세상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다 라는 뉘앙스의 말이 있다.

그렇다면 요즘 아이들이 배우는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코딩이다. 코딩을 많이 배우고 있고, 대학교 또한 파이썬을 가르치는 신생학과들이 몇년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빅데이터, 코딩, 블록체인... 이러한 것들을 모두 알고 익힐 필요가 있으며 이로 인해 미래의 먹거리들은 생성 될 것이다.